중용영의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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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中(시중)
過者非賢智, 不及只昏愚. 隨時能恰好, 精熟仰顔虞.
과자비현지, 불급지혼우.수시능흡호, 정숙앙안우.
지나친 것은 현자 ‧ 지자 아닌다
모자람은 다만 어리석은 자일 뿐
때에 따라 꼭 맞게 할 수 있던
안우를 정숙하게 우러러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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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中(시중)
過者非賢智, 不及只昏愚. 隨時能恰好, 精熟仰顔虞.
과자비현지, 불급지혼우.수시능흡호, 정숙앙안우.
지나친 것은 현자 ‧ 지자 아닌다
모자람은 다만 어리석은 자일 뿐
때에 따라 꼭 맞게 할 수 있던
안우를 정숙하게 우러러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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