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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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06.png 사천(동성)이씨 시조  : 이식(李軾)

 

고려 문종 9년(1056년) 성을 붙이지 아니한 사람은 과거에 급제할 수 없도록 법령을 내린 바가 있으며, 충렬왕 34년(1308년) 선향(先鄕)을 사천(泗川: 古號 東城)으로 하고 국자감시(國子監試)에 진사(進士)로 합격하여 송악군수(松岳郡守)를 지낸 휘(諱) 식(軾) 조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송악(松岳)은 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고려의 수도였으며 처음에는 송악군, 송도, 개경, 부소감, 동비홀, 촉막군 등으로 불리어 왔다. 고려 태조 2년 (919년) 1월 수도를 철원에서 이곳 송악 남쪽으로 옮긴 후 개성과 송악을 합쳐 개주라 불렀고, 광종 11년(960년) 황도로, 성종 14년(995년)에는 개성부로 고쳤 다. 그 후 여러 변천을 거쳐 1906년 개성군이 되었고 1949년 시제 실시에 따라 개성시가 되었다. 개성은 지금 분단된 북한지역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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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를 모시는 조원사(肇源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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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공 춘계제향 및 지의

 

 

 

iq06.png 사천(동성)이씨 시조  : 이식(李軾)

 

고려 문종 9년(1056년) 성을 붙이지 아니한 사람은 과거에 급제할 수 없도록 법령을 내린 바가 있으며, 충렬왕 34년(1308년) 선향(先鄕)을 사천(泗川: 古號 東城)으로 하고 국자감시(國子監試)에 진사(進士)로 합격하여 송악군수(松岳郡守)를 지낸 휘(諱) 식(軾) 조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송악(松岳)은 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고려의 수도였으며 처음에는 송악군, 송도, 개경, 부소감, 동비홀, 촉막군 등으로 불리어 왔다. 고려 태조 2년 (919년) 1월 수도를 철원에서 이곳 송악 남쪽으로 옮긴 후 개성과 송악을 합쳐 개주라 불렀고, 광종 11년(960년) 황도로, 성종 14년(995년)에는 개성부로 고쳤 다. 그 후 여러 변천을 거쳐 1906년 개성군이 되었고 1949년 시제 실시에 따라 개성시가 되었다. 개성은 지금 분단된 북한지역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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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를 모시는 조원사(肇源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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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공 춘계제향 및 지의